CATL 더테크데이 2025 주요 내용 요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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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세대 션싱(Shenxing) 급속 충전 배터리:
- 5분 충전으로 520km 주행 가능
- 800km 주행 거리 제공
- 저온 환경에서 15분 만에 80% 충전 가능
- 올해 67개 이상 새로운 전기차 모델에 탑재 예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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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트륨 이온 배터리 '낙스트라(Naxtra)':
- 리튬인산철(LFP) 배터리와 유사한 성능
- 가격 경쟁력 확보
- 세계 최초 대량 생산 가능 나트륨 이온 배터리
- 중형 트럭용 24V 스타트-스톱 배터리 함께 공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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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보이(Freevoy) 듀얼 파워 배터리:
- 두 가지 다른 화학 성분 통합
- 에너지 밀도, 충전 속도, 안전성 등 다양한 성능 요구 충족
- 새로운 배터리 시스템 아키텍처
시사점
- 급속 충전 기술의 발전 가속화: 전기차 사용 편의성 증대 및 시장 성장 촉진, 경쟁사의 빠른 충전 기술 개발 필요성 강조.
-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상용화: 전기차 배터리 시장 다변화, 특정 광물 자원 의존도 감소 기대.
- 배터리 기술 혁신의 지속: 다양한 성능 요구 충족을 위한 배터리 기술 융합 및 혁신 지속.
- 한국 배터리 산업의 위기감 고조: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한국 기업 경쟁력 우려, R&D 투자 확대 및 차세대 기술 개발 필요.
결론적으로, CATL의 이번 기술 공개는 전기차 배터리 기술 경쟁의 심화를 예고하며, 소비자들에게는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인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. 동시에 국내 배터리 업계에는 혁신을 위한 더욱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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